SCM 동반성장 총회…71社·100여 명 의지 다짐 (주)아모레퍼시픽(사장 안세홍)은 지난 8일 새롭게 자리 잡은 본사 대강당에서 ‘2018년 SCM(Supply Chain Management) 협력사 동반성장 총회’를 열었다. 협력사 동반성장 총회는 (주)아모레퍼시픽이 SCM 부문 협력 파트너와 동반성장 실현 의지를 다지기 위해 올해로 9년째 개최하고 있다. (주)아모레퍼시픽 SCM 부문 임원과 원료·포장재·ODM·생산·물류 부문 협력사 71곳의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성과와 올해 구매·동반성장 전략이 소개됐다. 이 총회를 통해 (주)아모레퍼시픽은 주요 구매 협력사와 ‘공정거래·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며 상생경영 활동 강화에 나섰다. (주)아모레퍼시픽은 긴밀한 소통과 혁신을 바탕으로 협력사 경영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원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더욱 견고히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도 약 246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특별 금융을 운영함으로써 설비 투자, 성과공유제 과제 등을 지원하는 한편 협력사 컨설팅·해외전시회 참가 지원·해외 매출 확대를 위한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품질·기술력·지속가
아모레퍼시픽, 창립 72주년…사회공헌 확대 통한 실천 다짐 여성·아동·청소년 건강&웰빙 문제 해결에 전사적 의지 결집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http://www.apgroup.com)은 지난 5일 아모레퍼시픽 인재개발원(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에서 창립 72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원대한 기업(Great Company)’의 비전 달성을 위한 ‘고객중심 경영’ 의지를 다졌다. 서경배 회장은 “세상에 없던 혁신 상품을 만들고 고객을 기쁘게 하는 경험을 선사하며 디지털을 통해 소통하는 것은 결국 모두 고객중심을 위한 길이며 우리가 고객중심의 대원칙을 우직하게 지켜 나간다면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진정한 원대한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임직원들과 함께 △ 고객의 요구를 깊게 탐색하고 △ 테스트 앤 런의 자세를 통해 고객중심의 대원칙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세상의 아름다운 변화를 끌어낼 ‘20 by 20’ 약속을 지켜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초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2020년까지 20만 명 여성의 건강과 웰빙,
전년보다 5계단 상승…중화권·아세안 실적 ‘괄목’ 브랜드 특이성·혁신기술·글로벌 시장 공략 주효 (주)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회장 서경배·http://www.amorepacific.com)이 미국의 뷰티·패션 전문 매체인 ‘Women’s Wear Daily’(이하 WWD)가 선정하는 세계 100대 뷰티 기업 순위 7위에 올랐다. 이는 전년(12위) 대비 5계단 상승한 순위로 상위 10위권 기업 중 가장 큰 폭의 변화를 보인 것이다. WWD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도약 배경으로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설화수· 라네즈·마몽드·이니스프리·에뛰드)의 중화권과 아세안 시장에서의 활약 등을 꼽았다. WWD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 100대 뷰티 기업 순위는 전 세계 뷰티 기업들의 공시된 실적 자료를 기반으로 정한다. 각 기업별 뷰티부문 매출(향수·색조화장·피부관리·자외선차단·모발관리·액취제거, 제모관리용 제품)을 기준으로 하고 비화장품(비누·치약·식품·다이어트 식품·의약품·비타민류·세제류 등)은 제외한다. 미국 시각으로 지난 14일 발표된 이번 순위는 각 기업의 2016년 뷰티부문 매출액을 근거로 산정한 것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007년 순위(2006년 매출액